[일상] 2년 동안 우체국 근로장학생으로 일하고 느낀 우체국 꿀팁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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일상
전역하고 자취를 시작하며 집에서 3분 거리의 조그마한 우체국에 교외근로를 했는데국가장학재단의 채용비리가 아닌가 싶은 생각이 들 정도로 같은 우체국으로 3번 연속으로 하게 되었음거의 내 대학생활은 학교 반 우체국 반이 되었달까우편창구에서 손님들을 접수하다 보면 막상 오셔서 헤매시는 분들이 은근히 많아서처음이 아니더라도 헷갈려하거나 우체국 꿀팁 포인트들을 조금 정리해보려고 함물론 헷갈리는 건 우체국 직원분 붙잡고 물어보는 게 최고니까, 부끄러워하지 말고 꼭 물어보자막 접수하다가 처음부터 다시 해야 하는 경우가 많다.. 접수불가품목을 넣는다거나.. 없는 주소로 보내달라거나..주무관님들 모두 착하신 분들이 대부분이라 모르겠으면 예의 있게 슬그머니 다가가 여쭤보자💡 모든 우체국이 내가 일한 우체국의 방식과 동일..